장미공원.. Ros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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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지나쳐 버릴 스탠리공원의 로즈 가든은 보석처럼 빛나는 신비로운 화원
The Rose Garden at Stanley Park is a mysterious flower garden that shines like a jewel at Pipeline Road
99번 하이웨이를 따라 가다가 스탠리공원입구에서 씨월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북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파이프라인 로드이다. 이 도로 왼편으로 로즈가든이 그 자태를 은은하게 드러내고 있다. 도로곁에서는 그저 작은 꽃밭같은 느낌을 주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그 꽃정원에 매료되기 시작한다. 온갖 색상이 향기와 함께 드러나는 이곳은 파빌리온 레스토랑과 세익스피어 정원과 연결되어 있다. 꽃이 수줍은 듯이 춤을 추고 있다고나 할까. 피터 하워드가 30년 이상 가꾸어낸 이 장미정원은 특이한 방법으로 제배하고 있다. 장미의 점박이를 없애기 위해 가을철이면 모든 잎을 모아서 처리한다. 그리고 겨울철에 장미를 다시 심기 시작한다. 또한 장미의 가지를 3분의 2이상 쳐주어 싱싱한 장미촌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코퀴틀람에서 장미가든을 만들어 놓고 800종에 달하는 장미꽃 축제를 열고 있다. 하여간 하나하나 꽃들을 정성스레 다듬은 흔적이 곳곳에서 역력히 보인다. 로즈 가든은 결혼식을 앞둔 젊은 신혼 예비자들이 이곳 저곳에서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드문 드문 친구를 기다리는 긴 벤치에 앉아서 수백년의 년수를 자랑하는 거목의 그늘 속에 자신의 영혼을 맡기면서 해변 너머로 보이는 밴쿠버 다운타운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삶의 큰 행복이리라. 이곳에서 일어나 세익스피어 가든을 향해 걸어가면 산책경에서 느껴지는 황홀하고 신선한 감동이 마음 깊은 곳까지 젖어온다.
The street to the north of Stanley Park entrance is the pipeline load. On the left of this road is the beautiful Rose Garden. On the road, it looks like a small flower garden, but when you go inside it is a gorgeous flower garden. It is connected to the Pavilion Restaurant and Shakespeare Garden. The flowers dancing in the wind are shaking with a smile. Peter Howard, who works here, has over 30 years of experience managing this site. He purifies flowers one by one every season. In the Rose Garden young men and women who are preparing the wedding enjoy photography. It would be a great pleasure of life to sit back in the shade of the giant tree in a long chair and watch the downtown Vancouver, which is located across from the beach. Walking from here to Shakespeare Garden to the west, you will be immersed yourself in an ecstatic, fresh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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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공원은 밴쿠버의 보물섬이다. 물론 육지로 연결되었지만 섬 같은 느낌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등대와 원주민 토템 폴, 해군기지와 라군 호수 그리고 프로스펙트와 세컨 비치, 서드 비치 등 다양한 관광지역이 있다.
또한 환상적인 레스토랑 티하우스 및 파빌리온, 비버레이크와 수없는 산책코스 그리고 해양수족관, 할렐루야포인트, 해리제롬달리기선수동상, 나인오클락건, 씨워시락 등이 있다.
그 외에는 아름다운 명소들이 있지만 이 모든 관광지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꽃정원이 바로 로즈가든이다.
캐나다는 봄이 되면 수없는 자연 현상을 감상할 수가 있다. 호수와 구릉 그리고 아직도 눈이 녹지 않은 싸이프레스, 씨모 마운튼, 그라우즈 스키장과 같은 운봉들, 또한 꽃과 온갖 나무들, 해변과 계곡, 곳곳에 전 면적의 40퍼센트를 차지하는 잔디와 푸른 초원, 개울물과 연어가 올라가는 시냇물 등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기적같은 황홀한 곳과 이벤트가 계절마다 성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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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둘인가
홀로 사랑할 수 없어서 누군가를 찾아
피어난다
Is love always two? one can not love alone, so I wonder if I am looking for someone to 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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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가든 안에 이곳 저곳에 있는
꽃밭중에 하나
Flower Garden in Ros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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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꽃들이 무언가
대화를 하고 있는데
마음이 맑아져야 들을 수 있을까
Several flowers are snooping and conversing. Can I really hear the sound when my heart is cl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