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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ABY MT.
원목으로 조각된 토템이 버나비 마운튼 공원 입구에 Giant Totem carved in wood protects at the entrance to Burnaby Mountain Park
버나비 마운튼 하이웨이에서 센테니얼 웨이 길을 따라 오르면 버나비 마운튼 공원이 나타나는데 이 지역을 버나비 마운튼 컨서베이숀 에어리어라고 부른다. 또한 주차장 옆에는 카뮤이 민타라 (Kamui Mintara) 놀이 공원이 있어서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장소가 되기도 한다. 원래 SFU의 소유였던 곳을 정부가 버나비 마운튼 공원으로 개발하였다. 1995년 SFU는 330핵타르 지역을 버나비 보존지역 즉 유니버시티(UniverCity)로 변경하는데 합의하였다. 주차장 자체가 전망대가 된 이곳은 컨서베이숀 지역인데 늘 환상적인 노을로 저녁을 채색하고 있다. 직장을 퇴근한 사람들과 주민들이 저녁 시간대에 와서 저물어가는 석양빛에 쉼을 갖는 곳이다. 특히 원목으로 만든 원주민 토템은 실루엣 풍경으로 유명하다. 수천년의 전통속에서 각인된 조각술은 야외 박물관에 목각토템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버나비 마운튼 입구에 하늘을 치솟는 원목들의 어울림 사이로 걷다보면 저녁하늘을 향해 치솟은 토템의 피부에서 수천년 역사에 그을린 원주민의 체취를 느끼게 된다.
From Burnaby Mountain Highway, turn into Centennial Way and you will see Burnaby Mt Park, which is called the Burnaby Town Conservation Area. In addition, Kamui Mintara Playground Park is next to the parking lot, making it an interesting place for children. The area was originally owned by SFU and the government developed it into Burnaby Mt Park. In 1995, SFU agreed to change the 330 Hectares area to Burnaby Environmental Conservation Area called UniverCity. The parking lot, which is an observatory, is a Conservation Area. In the evenings, it is a place where workers who have left the office and residents come here to relax and gaze at the sunset sky. In particular, the native totem carved in wood carries a silhouette landscape every evening. Wooden totem art works standing outdoors in the museum seem to show thousands of years of sculpting techniques. Walking through the lumber of the sky at the entrance to the left of Burnaby Mountain, we will feel the smell of indigenous people burned in hundreds of years of history in the skin of a totem that rises into space.
in Stanley Park
Rose Garden
in Stanley Park
주변 풍경
Landscape around
버나비 주민들의 식수를 제공하는 이 지역은 전망주차장에서 코스를 따라 트레일이 가능하다. 등반객들이 끊임없이 산길을 채운다. 가파른 트레일부터 완만한 트레일 코스가 다양하게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눈발이 날리는 겨울철에는 썰매를 타는 사람들의 고함소리가 산밑으로 퍼져나가고 눈송이로 옷을 입은 겨울 나무숲은 그야말로 아름다움의 절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주홍빛 하늘이 청보라빛 구름과 마주치며 스며들면 온천지는 허공의 벽화 속에 걸작이 된다.
It is possible to trail in the Burnaby Mountain protected area, which provides the power of Burnaby residents. In the summer, hikers constantly fill the trail. Steep trails await people too.
In the winter, the shout of skiers spreads through the mountains with snowflakes, and the winter forest, dressed in white snow, lies in a beautiful shape. Here, heaven and earth with the scarlet sky and the blue silvery clouds become a wall painting in the air.
SWORLDy
EATOSK
나무조각이 빌딩처럼 노을빛 하늘위로
솟아오르고 있다
SWORLDy
EATOSK
누워있는 원목이 마치 거대한 템플같다
Sun Yat Sen Park
in China Town
SWORLDy
EATOSK
Gyeong Bok Gung
Palace in Seoul
SWORLDy
EATOSK
SWORLDy
EATOSK
푸른 캔버스에 삼각형 방향으로 원목 토템폴이 서 있다
SWORLDy
EATOSK
석양에 물든
버나비 마운트이
잠들고 있다
곧곧이 서 있는 원주민 나무기둥이 붉게 물들고 있다
SWORLDy
EATOSK
겨울 Burnaby Mt.
SWORLDy
EATOSK
겨울 버나비산은
마치 바람이
조각한 듯 아름답다